'섹시 아이콘' 가수 이효리(34)가 정규 5집 '모노크롬(MONOCHROME)' 예약 판매를 9일 시작했다. 이효리는 3년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이효리의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SNS를 통해 앨범명과 재킷 사진을 공개하고, 음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효리 5집 '모노크롬'은 화보집이 포함된 5000장 한정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과 '노멀 에디션' 두 가지로 발매되며 모두 16곡이 담겼다.
그는 앞서 6일 발표한 선공개곡 '미스코리아'로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미스코리아는 이효리의 자작곡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