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유리아가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와 일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7일 유리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하루 일일 인터뷰어로 변신. 전문 인터뷰어는 아니지만 배우로서 최고의 할리웃스타 윌 스미스를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난 행운아. 대화하는 시간 내내 즐거웠답니다. ‘애프터어스’ 화이팅”이란 글과 사진 한장을 전했다.
사진 속 유리아는 영화 ‘애프터어스’ 홍보를 위해 방한한 윌 스미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터뷰 후 유리아는 “처음에는 최고의 스타를 만난다는 생각에 떨리기도 하고 설레서 혹시라도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내 소개를 하자마자 편안하고 반갑게 맞아줘서 감동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윌 스미스와 유리아의 인터뷰는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