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의 치마속을 몰래 촬영한 교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TV아사히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혼슈 지바현의 공립학교 교사인 오키 요시다(28)는 7일 오후 7시경 한 전철역의 에스컬레이터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15세 여학생의 치마속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요시다 교사가 "스릴을 맛보기 위해 '몰카'를 찍었다"며 혐의를 시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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