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식단 비교'
나라별 식단 비교, 빈부 격차가 그대로…
나라별 식단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영국은 4인 가족 기준 일주일에 155파운드(한화 약 26만4,000원)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레비스 가족은 일주일에 220파운드(한화 약 37만4,000원)를 지출하며 일본의 유키 가족은 생선회 등을 비롯해 대략 200파운드(한화 약 34만원) 정도를 사용했다.
특히 독일의 가정은 일주일 평균 320파운드(한화 약 54만5,000원)를 식비로 지출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북아프리카 차드의 난민캠프에 사는 한 가족은 6인 가족 기준 일주일에 37파운드(한화 약 6만3,000원)을 식비로 지출했고, 남미 에콰도르의 한 가족 역시 일주일에 20파운드(약 3만4,000원)의 음식을 구입하며 확연한 차이를 드러냈다.
나라별 식단 비교에 네티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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