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지연 미니홈피
이지연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자친구 코디 테일러와 약혼했다고 밝혀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그는 "코디 테일러와 약혼"이라면서 "이번 달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짧게 전했다.
남자친구 코디 테일러는 백인에 훤칠한 미남으로 유수한 요리대회에서 입상한 요리사로 알려졌다. 그에 대한 자세한 신상을 밝히지 않았다.
이후 그는 2008년 전 남편과 이혼한 뒤 요리사로 변신했다. 현재 미국 애틀랜타에서 바비큐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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