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물고기 최후의 순간, 낚시 도구로 쓰이는 ‘가마우지’ 에...
물고기 최후의 순간 포착 사진이 화제다.
사진은 ‘앤드루 리’라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최근 캘리포니아주(州) 롱비치 엘도라도공원 내 호수에서 찍은 것으로, 지난 6일 영국의 한 언론에 소개되면서 알려졌다.
사진 속 새는 조류중 고기를 가장 잘 잡는다는 가마우지다. 포착 된 장면은 가마우지가무지개송어를 사냥하는 모습이다.
가마우지에게 먹히는 물고기 최후의 순간을 포착한 리 박사는 송어를 발견한 가마우지를 보자마자 셔터를 눌렀지만, 속도가 너무 빨라 송어가 잡아먹히기 전 모습은 한 장밖에 건지지 못했다고 전했다.
‘물고기 최후의 순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물고기 최후의 순간... 가마우지와 눈마주쳤네”“물고기 최후의 순간, 몸집보다 큰 것을 삼키는게 신기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물고기 최후의 순간 포착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