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데 헤아-가가와 신지(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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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가가와 신지(24)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3)가 함께 술을 마시는 사진이 공개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가와 신지와 데 헤아의 술 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가가와와 데 헤아는 각각 옆에 한 명의 여성들을 앉힌 채 함께 술을 마시고 있다.
데헤아는 4살 위의 스페인 팝가수 에두르네 가르시아와 교제중이며, 가가와는 일본 아나운서-연기자 등과 염문을 뿌렸지만 공식적인 여자친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누리꾼들은 '가가와와 데 헤아가 친하다더니 사실인 듯', '데 헤아 잘생겼네요', '박지성은 왜 이런 사진이 없지', '박지성은 파티에도 혼자 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