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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전원주택, “이미 다른 사람이 살고 있어” 충격!

입력 | 2013-05-10 17:54:38

지난 4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


‘장윤정 전원주택’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전원주택을 내놓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 측은 장윤정의 동생이 부사장으로 재직 중인 공연장과 카페, 무역업 사무실 등을 몇 차례 찾아갔지만 그를 만나볼 순 없었다고 한다.

또 장윤정이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개포동 아파트에서는 “지난 겨울부터 장윤정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늘 다니던 차가 보이지 않았다”고 목격담을 들을 수 있었다.

장윤정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원주의 전원주택 역시 이미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고 한다.

현재 거주인은 “두 달 전에 이사 왔다. 임대를 얻은 것 뿐 장윤정의 가족사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밝혔다. 동네 주민 역시 “이미 몇 달 전부터 (부동산에) 집을 내놓은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 아버지를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동네 주민들도 장윤정 가족이 이사 갔다는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연예특종’은 10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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