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고현정(왼쪽부터). 동아닷컴DB
배우 윤여정과 고현정이 또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연예계 손꼽히는 ‘절친’ 선후배로 통하는 두 여배우는 6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조용한 성품의 초등학교 교장과 까칠한 교사 역을 각각 맡는다. 두 배우는 1994년 방송한 SBS 드라마 ‘작별’에 모녀지간으로 출연한 이후 20년 동안 각별한 인연을 나눠왔다. 이들은 2006년 방송한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2009년 개봉한 영화 ‘여배우들’에 함께 출연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