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온 친구의 답장.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하늘에서 온 친구의 답장 ‘대체 누가…고마운 사람이네’
‘하늘에서 온 친구의 답장’ 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하늘에서 온 친구의 답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하늘에서 온 친구의 답장’을 보낸 사람은 죽은 친구의 예전 번호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람인 것. 친구를 그리워하는 문자 발신자에 대한 배려가 눈에 띈다.
‘하늘에서 온 친구의 답장’을 본 누리꾼들은 ‘누군지는 몰라도 정말 고마운 사람이다’, ‘하늘에서 온 친구의 답장, 정말 울컥하네’, ‘저렇게 답장까지 보내주다니 정말 따뜻한 사람인듯’, ‘하늘에서 온 친구의 답장 감동적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