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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 빠진 ‘음악중심’서 강렬함으로 완벽무대 선보여

입력 | 2013-05-11 16:44:29

‘음악중심 포미닛 현아’


포미닛, 현아 빠진 ‘음악중심’서 강렬함으로 완벽무대 선보여

‘음악중심’ 포미닛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포미닛은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이름이 뭐예요’의 무대를 가졌다.
 
포미닛은 이날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무대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핫’한 걸그룹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포미닛은 현아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멋진 무대로 팬들의 매료시켰다.


포미닛의 ‘이름이 뭐예요’는 용감한형제와 코끼리왕국이 만든 일렉트로닉 힙합이라는 장르의 곡으로, ‘이름이 뭐예요’라는 후렴구가 반복되면서 강한 중독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B1A4, 포미닛, 시크릿, 로이킴, 티아라엔포, 케이윌, 서인국, 나인뮤지스, 윤하, 주니엘, 홍대광, 헬로비너스, 딕펑스, LC9 등이 출연했다.

사진|‘음악중심 포미닛 현아’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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