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배우 소이현이 뒤태를 자랑했다.
소이현은 5월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있는 신체부위로 뒤태를 언급했다.
이날 ‘동안(童顔)인 비결’을 묻자 소이현은 “데뷔하고 나서 얼굴에 손댄 적이 없다. 자연스러운 노화다”라고 했다가, “사실 잠도 잘 자고, 피부과도 한 달에 두 번씩 꼬박꼬박 간다”고 밝혔다.
이어 리포터 황제성이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 “뒤태”라며 “어깨가 넓어서 뒤태가 좋다. 재킷을 걸칠 때도 흘러내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소이현은 공개 구혼에도 나서면서 “자상하고 키는 저만큼만 되면 된다. 깔창을 깔아도 된다”고 말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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