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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데뷔 이후 얼굴에 손 댄적 없다”…누리꾼 “그럼 데뷔 전엔?”

입력 | 2013-05-12 23:35:21

소이현


배우 소이현이 데뷔 후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이현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데뷔하고 난 후 얼굴에 손댄 적이 없다”라고 밝히며 “자연스럽게 늙어가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리포터가 동의하지 않자 “관리 비법은 잠, 음식이다. 그리고 피부과도 한 달에 두 번씩 꼭 간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날 소이현은 공개 구혼에 나서면서 “자상하고 키는 저만큼만 되면 된다. 깔창을 깔아도 된다”고 말했다.
 
소이현 성형 해명에 누리꾼들은 “그럼 데뷔 전엔 고쳤다는 말인가요”, “모태미인 인증인가”, “귀엽다 소이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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