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역대 외화 4위’
영화 ‘아이언맨3’가 700만 관객을 돌파해 역대 외화 흥행 4위에 올랐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개봉한 ‘아이언맨3(감독 셰인블랙)’는 10일부터 12일까지 92만 7339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744만 2908명을 기록했다.
현재 역대 외화 흥행 순위 1위는 누적관객수 1330만 2637명을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2009)’다.
‘아이언맨3’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가 지난 ‘어벤져스’ 사건에서 자신보다 더 강한 영웅들을 만나 고뇌를 겪던 중, 막강한 적 만다린(벤 킹슬리 분)의 등장으로 위험에 처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