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종영소감’
서현진, ‘오자룡이 간다’ 종영소감 “시원 섭섭 할 줄 알았는데…”
배우 서현진이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현진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장장 8개월인 긴 촬영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진주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시원 섭섭 할 줄 알았는데 섭섭하기만 하네요…. 막방(마지막 방송)까지 본방사수! 해주세요.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자룡이 간다’는 오는 17일 종영한다. 후속작으로 ‘오로라 공주’(가제)가 2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서현진 종영소감’ 서현진 미투데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