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미국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재미교포 여성 인턴의 몸을 '더듬었다(groped)'는 혐의를 받고 있다며 기사를 시작했다.
이어 이번 성 추문이 박근혜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서 얻은 성과의 빛을 잃게 했다고 지적했다.
BBC는 이어 허태열 비서실장의 공식사과 등을 비교적 덤덤하게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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