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포브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BMW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했다.
12일(현지시간) 포브스는 2013년 가장 강력한 브랜드(the world’s most powerful brand)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BMW는 폴크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등을 제치고 자동차 브랜드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종합 순위는 9위를 차지해 가장 강력한 자동차 브랜드로 평가 받았다.
자동차 브랜드 중에는 20위권 내에 도요타(14위), 메르세데스벤츠(16위), 혼다(19위) 등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이밖에 아우디(32위), 폴크스바겐(45위), 포드(59위), 현대(71위), 닛산(76위), 렉서스(87위)등이 100위권에 올랐다.
이번 발표에서 종합 1위는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IBM등을 제치고 애플사가 차지했다.
자동차 이외 국내 브랜드로는 삼성이 12위, LG는 65위를 차지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