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가 크리스브라운(Chris Brown)과 첫 만남을 가졌다.
티아라엔포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공항에 도착 후 크리스브라운의 예우로 18명 경호원의 호위 속에 숙소로 이동했다.
티아라엔포와 크리스브라운의 촬영장서 첫 만남을 가졌다. 크리스브라운은 티아라엔포의 멤버들을 보자마자 만나고 싶었다며 환한 미소로 환영 했다.
티아라엔포 멤버들 역시 유명 힙합뮤지션 크리스브라운과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며 '전원일기' 음악을 좋아해주고 미국까지 초대한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티아라엔포는 미국에 머무는 동안 크리스브라운과 함께 많은 뮤지션, 음악 관계자들과의 미팅이 예정 돼 있다.
한편 티아라엔포는 일정을 마무리 짓는 오는 16~17일 귀국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