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이하이가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하이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 메리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시크릿 라이브-RE-HI’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약 500 여명의 관객을 비롯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이하이는 선배 가수 임재범의‘너를 위해’, 거미의 ‘어른 아이’, SBS‘K-POP 스타’에서 선보인‘머시’(MERCY),‘스위트 러브(SWEET LOVE)’등을 불러 500 여명의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이하이는 이번 콘서트에 지난 3월말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신사동 가로수 길에 오픈한 원데이 팝업스토어 이벤트 참여자 250명에게 초대권 두장씩을 선물하며 총 500 여명을 초대했다.
아울러 이하이의 첫 단독 콘서트‘시크릿 라이브-RE-HI’에는 소속사 선배가수 싸이, 빅뱅, 에픽하이, 투애니원 등이 개성 넘치는 문구로 축하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