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관람객 1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박람회 조직위는 15일경 관람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정원박람회 개장 23일째인 12일 하루 관람객은 5만2894명이었고 누적 관람객은 91만7000여 명이었다.
정원박람회는 개장 1주일 만에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했고 개장 11일째인 지난달 30일 4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루 평균 관람객이 3만5000여 명에서 4만여 명으로 잠정 집계되면서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a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