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최근 클라이밍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클라이밍에 최적화된 ‘스파이더 클라이밍 짚티’(11만원)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아이더의 전문 클라이밍 룩 ‘와이드앵글’ 라인에 속한 전문가형 반팔 짚업 티셔츠이다. 등판 메쉬 조직 위에 강렬한 느낌의 거미문양을 디지털 프린트와 번아웃 기법을 활용해 새겨 넣었다. 남성전용 제품으로 다크네이비, 블랙 두 가지가 나와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