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가 최근 천안점과 포항점을 동시 오픈했다.
경주점에 이어 스위스 마무트 본사의 인테리어 매뉴얼을 그대로 재연한 매장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천안·포항점 오픈으로 마무트의 국내 매장은 23개로 늘어났다. 마무트는 올해 말까지 33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마무트는 150년 역사를 지닌 산악용품 전문기업으로 유럽, 북미, 한국, 일본 등 40여개 국에 진출해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