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엠유리
‘백지영 임신’
가수 백지영이 올 가을 엄마가 된다.
스타뉴스는 14일 백지영의 최측근 말을 인용해 “백지영이 현재 임신 초기다.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극비리에 병원을 방문하고 있으며 신혼여행은 불가능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18일 백지영-정석원은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 일부에서는 ‘속도위반’으로 다소 이르게 결혼 소식을 발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백지영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늦은 나이에 오히려 다행이다”, “순산했으면 좋겠다”, “당분간 태교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오는 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