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신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강균성은 지난 13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봄 햇살 가득한 클래프 프로젝트 ‘하늘만 쳐다봐’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에 대하여 언급을 했다.
강균성은 “‘하늘만 쳐다봐’ 뮤직비디오 주인공 정말 멋져요. 제가 왜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제의받지 못했는지 알 것 같네요. 훈남 배우 박요한씨의 감성연기 주목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뮤직비디오 사진을 공개했다.
강윤성이 극찬한 배우 박요한은 2013년 주목받는 신예로서, 몽니의 ‘나를 떠나가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었음, 최근 삼성 갤럭시노트ll 광고에 출연한 이력을 갖고 있다.
현재 노을의 강균성과 함께한 클래프 프로젝트 1/4 ‘하늘만 쳐다봐’는 ‘강균성과의 3분 감성 힐링 타임’을 어필하며 멜론 음악 서비스 채널에서 9위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