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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18세 연하 미모의 아내 공개…“장모님과 4세 차”

입력 | 2013-05-14 10:30:00


배우 윤문식(70)이 18세 연하인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윤문식은 14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지난 2011년 재혼한 아내 신난희 씨와 함께 출연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아내 신난희 씨를 소개한 적은 있지만 동반 출연은 처음이다.

이날 윤문식은 18세 연하의 아내를 소개하며, "재혼 후 젊어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며 밝게 웃었다.

"장모님과 몇 살 차이가 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윤문식은 "네 살 차이가 난다. 그래도 나보다 네 살 많으시다"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윤문식은 "장모님이 거의 누님 같다. 실제로도 누님처럼 편하게 대해주신다"고 말하며 장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윤문식은 "병원에 아내와 함께 갔었는데 사람들이 딸이냐고 많이 물어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