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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아내 공개, “18세 연하… 딸로 오해 받아” 경악!

입력 | 2013-05-14 10:59:18

방송 캡처


‘윤문식 아내’

배우 윤문식이 자신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했다.

윤문식은 1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18살 연하 아내와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재혼 후 젊어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고 웃어 보였다. 앞서 그는 3년 전 재혼한 바 있다.

MC들이 “아내분이 방송에 나오기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나왔느냐?”고 묻자 윤문식은 “아내가 죽어도 안 나간다고 했는데 이번에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윤문식의 아내는 “‘여유만만’ 작가님이 너무 졸라서 나왔다”고 답했다.

윤문식은 “허리 시술 때문에 병원에 갔는데 주변 사람들이 딸이냐고 하더라. 그런 오해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윤문식 아내’에 네티즌들은 “우와~ 아내분이 미인이시네요”, “저도 딸인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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