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웨뉘가 ‘여자대통령’이라는 제목의 콘서트를 펼친다.
진웨뉘는 18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특설무대에서 자신의 노래 ‘여자대통령’을 타이틀로 한 무대를 연다.
진웨뉘는 이번 무대에서 ‘북경아가씨’ 등 자신의 히트곡뿐 아니라 춤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동료가수 하동진, 진성, 전승희, 정의송 등이 우정출연한다.
한편 제3회 지구촌 예술축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 청소년 록 페스티벌, 주부가요 퀸 노래자랑, 지구촌 예능경연대회 및 경기예술인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다문화 먹거리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트위터 @tadad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