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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아메리칸 아이돌’ 결승전서 ‘젠틀맨’ 공연

입력 | 2013-05-14 13:42:00


월드스타 싸이(36)가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초청됐다.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는 16일(현지시간) 미국 폭스TV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2' 결승전에서 축하 무대를 준비한다.

소속사는 "싸이가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생방송되는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2' 결승전에서 신곡 '젠틀맨'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메리칸 아이돌'은 미국의 대표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002년 첫 방송된 이래로 인기 가수들을 대거 배출해왔다.

지난해 시즌 11 결승전에서는 팝스타 리아나가 축하 무대를 꾸민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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