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초록뱀 미디어
배우 김지우와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멕시코의 로스 카보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웨딩홀에서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기 앞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은 본식 이후 남미 멕시코의 대표적 휴양지 중 하나인 로스 카보스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전했다.
김지우는 “오빠가 싱글이었을 때 거기서 촬영한 적이 있는데 결혼을 하면 꼭 신혼여행을 그곳으로 가고 싶다고 얘길 했었다”라며 “나도 그 방송을 보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둘이 상의할 여지도 없이 그곳으로 정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레이먼킴 김지우 멕시코 신혼여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지우 멕시코로 신혼여행 가는 거야? 부럽다”, “멕시코로 신혼여행을? 독특하네”, “김지우 멕시코로 신혼여행지를 꼽은 이유가 더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결혼식을 올린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지난해 ‘올리브쇼-키친 파이터’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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