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트위터)
인터넷강의그룹 세븐에듀는 스승의 날(15일)을 기념해 2~13일 425명을 대상으로 '학창시절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했을 것 같은 여성 스타?'에 관해 설문 조사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민 첫사랑' 수지는 절반에 가까운 45%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이민정과 설리는 각각 2%의 지지를 얻었으며, 송혜교, 전지현, 신세경, 아이유는 각각 1%씩 얻었다.
한편 수지는 앞서 진행된 "걸그룹 '미모 담당' 중 최고는 누구인가"라는 온라인 설문 조사에서 당당히 1위에 올라 걸그룹 최고 미모임을 인정받았다.
이 조사에서 2위는 소녀시대의 윤아가, 3위는 F(x)의 크리스탈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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