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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18살 연하 아내와 늦둥이 시도” 솔직 고백!

입력 | 2013-05-14 18:21:15

방송 캡처


‘윤문식 18살 연하 아내’

배우 윤문식이 18살 연하 아내와의 늦둥이 계획을 공개했다.

윤문식은 1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사람들이 우리 재혼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본다는 거 안다. 아내가 나보다 마음이 넓고 생각이 깊다. 한 아나운서가 아내보고 수선화 같다고 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현재 늦둥이를 시도 중이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1943년생으로 70대다.

이에 그의 아내가 “공장 가동이 끝났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문식은 “서비스 공장 다녀오면 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문식 18살 연하 아내’에 네티즌들은 “헐~ 농담이겠죠”, “윤문식 재혼했었어?”, “윤문식 18살 연하 아내 깜짝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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