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스포츠동아DB
내달 아이스쇼서 새 프로 공개…올림픽 시즌 대비
‘피겨 여왕’ 김연아(23·사진)가 6월 열리는 아이스쇼에서 올림픽 시즌에 사용할 새 갈라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15일 “6월 21∼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에서 새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스쇼에선 2012∼2013시즌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이었던 ‘레미제라블’과 더불어 새 갈라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트위터 @hong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