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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철학과 졸업생… 수제 초콜릿 공방 운영

입력 | 2013-05-16 03:00:00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




명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석사 과정까지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부터 서울에서 수제 초콜릿 공방을 운영합니다. 윤형원 씨(31·사진) 얘기입니다. 향과 맛이 다양한 초콜릿을 개성 있게 만들어 보고 싶었답니다. 생활이 쉽진 않지만 오늘보다 더 나은 초콜릿을 만들겠다는 꿈이 있어 좋다고 말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얼마나 즐겁게 일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