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두산 유니폼을 입은 진태현과 박시은 커플.(사진=진태현 트위터)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커플의 야구장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진태현과 박시은 커플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 로고가 새겨진 커플 후드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고 두산을 응원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0년 방영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2년 4월 열애 소식을 공개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