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3년만에 발표한 신곡 ‘미스코리아’가 발표 첫주인 5월 셋째주 가온차트 1위에 올랐다.
17일 국내 음악사이트의 통합차트인 가온차트에 따르면 5월 셋째주(5월5일~11일) 다운로드 톱100에서 총 42만1775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이효리의 ‘미스코리아’가 1위를 기록했다. 이곡은 디지털 종합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포맨의 ‘청혼하는 거예요’(24만7336건), 3위는 2PM의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23만3737건)가 차지했다.
이밖에 아이돌그룹 B1A4의 ‘이게 무슨일이야’(16만2058건)가 11위를 차지했으며 유브이의 ‘너 때문에’(14만1639건)가 12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