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 사진출처|채리나 미니홈피
가수 채리나가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용근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서울의 한 주점에서 그룹 쿨 출신 가수 김성수의 전처가 한 남성과 실랑이를 벌이다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던 장소에 함께 있었다.
끔찍한 사건에 채리나는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한동안 칩거생활을 했고, 박용근도 부상을 입어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위급한 상태에 이르렀다 최근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