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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총격사건, 인터뷰 중 총성 ‘충격’

입력 | 2013-05-19 10:43:26

칸영화제 총격사건


칸영화제 총격사건

칸영화제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의 마르티네즈 호텔 근처 해변에서 열린 제66회 칸영화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칸영화제 총격사건은 프랑스 TV방송 ‘르 그랜드 저널’에서 이탈리아 배우 크리스토프 왈츠의 인터뷰가 진행하던 도중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총성이 울리자 긴급 대피했고 현장은 아수라장이됐다.

현지 방송 보도에 따르면 칸영화제 총격사건의 범인은 사건 직후 즉시 검거됐다. 범인은 공포탄이 든 총을 사용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칸영화제 총격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칸영화제 총격사건 말도 안돼", "칸영화제 총격사건 깜짝 놀랐다", "칸영화제 총격사건 인명피해가 없다니 다행이다", "칸영화제 총격사건 있어선 안될 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칸영화제 총격사건이 특정 인물을 겨냥한 계획된 범행인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르 그랜드 저널(칸영화제 총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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