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 이문세편.
1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히든싱어' 이문세 편의 시청률은 4.421%(전국유료방송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였던 장윤정 편(4.327%)보다 0.094% 포인트 올라간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이문세가 나와 모창능력자 5인과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이문세의 오랜 팬이라고 출연을 자처한 박해미는 진짜 이문세를 두고 "음악적 소질이 없는 분인 것 같다"라고 평해 굴욕을 안기기도 했다.
이문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밤 '히든싱어'가 정말 마지막입니다 이것 또한 지난달 녹화해놓은 거지요. 정말 숨차게 최선을다해 공연피알 겸 방송출연좀 하고 간만에 동료들만나 행복한 시간 보냈지요. 이젠 몸과마음을 모두 모아~ 대한민국 이문세를 열창할때입니다'라며 의미있는 녹화 후기를 남겼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