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국제평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관하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8회 제주포럼’이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표선 해비치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의 새로운 물결’을 주제로 국내외 고위 관료와 학자 기업인 등 3000여 명이 참가한다. 외교부, 제주도, 제주평화연구원, 동아시아재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인간개발연구원,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차이나매거진 등 23개 기관이 참여한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