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해 11월 국내 기업 최초로 냉장고 부문에서 AHAM 지속가능성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세탁기 부문에서도 인증을 획득하자 친환경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LG 드럼세탁기는 터보샷 기술을 적용해 세탁력은 높이고 물 사용량과 세탁시간은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정규황 LG전자 미국법인 상무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제품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는 친환경 인증으로 일등 세탁기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