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미티드’ (M-Limited·대표 한철호)가 2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론칭쇼를 개최하고 2535 세대를 대상으로 한 아웃도어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날 엠리미티드는 ‘프랑스 샤모니에서 몽블랑 정상까지 엠리미티드의 근원을 찾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브랜드 비전과 전략, 2013 F/W(가을·겨울) 신제품을 선보였다. 론칭쇼는 사진작가 이창수가 촬영한 브로드피크 산을 배경으로 막을 열었다. 전속모델 JYJ를 비롯해 이천희, 박은지, 홍수아 등이 참석했으며 밀레의 기술 고문인 엄홍길 대장과 밀레 전속모델 문채원도 자리해 브랜드의 출범을 축하했다.
마케팅 본부장 박용학 이사는 “올해 300억원의 매출 달성과 3년 안에 단독 매장 60개, 샵인샵 형태 매장 130개 등 총 190여 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