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이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임시 DJ에서 하차한다. 손호영은 주영훈의 하차로 공석이 된 두시의 데이트 DJ자리를 2주간 임시로 맡기로 하고 지난 20일 21일 이틀간 진행했다. 그의 빈자리는 일단 박명수와 은지원이 채운다고 MBC 관계자가 22일 밝혔다.
22일은 박명수, 23일부터 주말까지는 은지원이 맡는다. 박명수는 두시의 데이트 정식 DJ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
손호영은 21일 그의 소유 차량에서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한 후 당분간 공식활동을 접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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