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가수 손호영(33) 소유의 차량에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손호영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22 손호영과 음반 전속계약을 맺고 있는 CJ E&M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손호영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현재 손호영씨는 조사 후 너무 큰 충격으로 인해 입장을 전할 여유조차 없는 상황임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사건의 상대는 손호영씨와 1년 여간 진지하게 교제한 사이로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입니다.
사건의 차량은 손호영씨 개인 소유 카니발로써 활동을 위해 구입한 차량으로 상대방의 운전 주행 연습으로 자주 활용해 왔다고 합니다.
최근 손호영씨가 앨범 작업 관계로 바빠짐에 따라 사소한 다툼이 있었으나 이런 사건으로 확대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손호영 소속사 공식 입장
이로 인해 두시의 데이트, 일말의 순정을 비롯한 모든 공식 활동 진행이 불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다만 일반인인 고인과 유족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는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더불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손호영 소속사 공식 입장)
영상뉴스팀
손호영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 동영상 = 손호영 소속사 공식 입장 손호영 소속사 공식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