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21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남 압구정 아파트 부근에서 발견된 차량에는 번개탄 3개와 수면제 한 통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조사 과정에서 이 차량은 여성이 운전연습을 했던 손호영 소유의 카니발로 확인됐다.
이 카니발 차량은 2년 전 ‘만우절 몰카’ 영상으로 온라인상에서 공개된 차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이 차량은 손호영의 새 차로 약 7000여 장의 포스트잇을 붙여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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