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A생명 ‘무배당 PCA 매직플러스 변액보험’ 국내외 유망펀드 운용해 성향따라 투자한다
‘무배당 PCA 매직플러스 변액보험(적립형)’은 장기화하는 저금리 시대에 중위험·중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이다. 채권형 펀드와 DPI(Diversified Portfolio Index)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옵션에 투자하는 ‘DPI 멀티에셋 펀드’를 포함시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DPI 멀티에셋 펀드’ 외에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A+차이나 펀드’ 등 총 10개의 국내외 유망 펀드를 운용해 고객 성향에 맞춘 투자가 가능하다. 별도의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추가납입이 가능해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다.
■ 한화생명 ‘프레지던트연금보험’
매달 소득따라 일부만 납입할 수 있는 연금보험
이 보험은 고객의 소득이 불규칙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매달 보험료를 일정하게 납입하기 곤란할 경우 보험료의 일부만 낼 수 있는 ‘부분납입 유예제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상품은 보험료 전액을 유예하는 방법만 가능했다.
이 상품은 최저 2.5%(10년 초과시 2.0%)의 금리를 보장한다. 종신 연금형이기 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 종신토록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대상자가 중도에 사망하더라도 60세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증지급하기 때문에 유가족에게 연금을 물려줄 수도 있다.
■ 우리아비바생명 ‘노후사랑종신보험’
성인병 보장+노후엔 연금으로 활용하는 보험
고객의 경제사정에 따라 1종(보장형)과 2종(실속형)을 구분해 가입할 수 있다. 1종의 경우 보험 기간 중 사망할 경우 ‘은퇴나이 계약일’(고객이 정하는 은퇴 시기, 그 이후 연금 수령 가능)과 관계없이 사망보험금과 유족연금을 지급받게 된다. 보험료가 저렴한 2종의 경우 은퇴나이 계약일 이후에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과 유족연금을 1종의 각각 50%만 받는다. 1종 상품은 은퇴나이 계약일에 보험 가입금액의 50%까지 은퇴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경제사정에 따라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로 납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1종을 선택해 은퇴나이를 65세로 정할 경우 납입기간 20년, 가입금액 5000만 원 기준으로 30세 남자는 11만8500원, 여자의 경우 10만9000원이다.
스마트폰 앱으로 우리아이 안전 지켜주세요
우선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원격 관리해 장시간 사용에 따른 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700만 개에 이르는 음란, 폭력 사이트 접속 및 유해 앱 실행도 차단된다. 자녀 스마트폰의 수신, 발신 메시지에서 학교폭력이 의심되는 키워드를 실시간으로 검색해 부모에게 통보해 주는 것도 유용한 기능이다. 자녀의 위치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안심존’과 시간을 미리 지정해 두면 정해진 시간에 자녀가 안심존에서 벗어날 경우 부모에게 알려준다. 휴대전화 분실 보호기능도 제공한다. 휴대전화를 분실하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분실한 휴대전화를 원격조정으로 잠그고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하나SK카드 ‘스마트자녀안심서비스’ 이용료는 월 5500원이다. 서비스 신청은 하나SK카드 고객센터(1599-1155)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