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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챙겨주는 친구, 체크-메이트 토킹콘서트’ 개최

입력 | 2013-05-22 17:07:56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지난 21일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청춘을 위한 청춘의 책임음주 캠페인 ‘체크-메이트’ 캠페인을 론칭하고, 이를 기념한 ‘챙겨주는 친구, 체크-메이트 토킹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콘서트에는 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 영리더스클럽과 500여명의 대학생들이 자발적동참해 적극적으로 음주 문화에 변화를 다짐했다. 특히 MBC 김영희 PD가 강단에 올라 술과 관련된 자신의 에피소드와 함께 20대에 적절한 책임음주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장 마누엘 스프리에 사장은 축사를 통해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대학생 스스로가 알코올을 대함에 있어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며 “대학생들과 함께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는 체크-메이트 캠페인은 그 가치와 기대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체크-메이트’ 캠페인은?

대학생의 무분별한 음주를 방지하고 책임음주를 장려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캠페인의 슬로건인 ‘챙겨주는 친구, 체크-메이트’는 술자리에서 적절한 음주를 하고 음주 후 귀가, 다음날 상태까지 서로 챙겨주는 친구를 뜻한다. 공식 웹사이트(http://BeMyCheckmate.com)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대학생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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