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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먹는 삼겹살, “진정한 ‘원조 먹방’은 따로 있었네”

입력 | 2013-05-22 18:39:12

방송 캡처


‘둘이 먹는 삼겹살’

‘둘이 먹는 삼겹살’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공개된 ‘둘이 먹는 삼겹살’ 게시물 속에는 개그맨 유민상, 김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스펀지’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 이들은 테이블 위에 삼겹살을 한가득 올려놓은 채 구울 채비를 하고 있다. 특히 삼겹살 2인분이 아닌 족히 10인분은 넘어 보여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둘이 먹는 삼겹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회식 한 번에 수백만 원 필요할 듯”, “진짜 믿기 힘드네”, “진정한 ‘원조 먹방’은 따로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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