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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깐깐한 식품 위생… 이마트 “양념게장-생크림 안팔아요”

입력 | 2013-05-23 03:00:00


이마트 관계자가 22일 서울 청계천점 즉석식품 코너에서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마트는 여름철 식품위생 관리기준을 강화한 ‘고객식품 위생 지킴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9월까지 생선회 김밥 샐러드 등 식중독이 염려되는 식품의 판매시간을 단축하고 양념게장과 생크림은 판매를 중단한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