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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학생들 20년 가르치며 “꿈을 잃지 말라” 다독인 선생님
입력
|
2013-05-23 03:00:00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
학교가 예전 같지 않다지만 존경할 만한 선생님은 아직 많습니다. 강원 춘천시의 명진학교에 1992년 부임한
김은정
교사(사진). 20년 넘는 세월 동안 시각장애학생을 보살폈습니다. 옆에서 책을 읽어주며 꿈을 잃지 말라고 격려했습니다. 최근엔 대한민국 스승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죠. 의사 표현도 하기 힘든 아이들을 어머니처럼 돌본 마음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