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김이슬의 시구 모습. SBS ESPN 방송 캡쳐화면.
2011년 미스코리아 선 김이슬이 23일 야구장에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대구구장에서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김이슬은 이날 시구자로 초청돼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제공=뉴스엔
이에 앞서 김이슬은 "2011년 미스코리아로 당선됐을 때도 시구를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었다"면서 "지금이라도 좋아하는 팀인 삼성 경기의 시구를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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